'트리니티(TRINITY) 캐스트'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한번에 한절, 혹은 여러절씩 함께 깨달아 알고 그 안에서 살기 위한 팟캐스트입니다(요 15:5-11).
사람이 거듭나 예수를 주로 믿고, 그런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게 되어가는 일 모두 살아계신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그 안에서 순종하며 사는 일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벧전 1:22-25). 성경은 이를 가리켜 '선한 일'이라고 합니다(엡 2:10; 골 1:10; 살후 2:17). 그리스도인은 '선한 일'을 통해 구원에 이른 것이 아니라, 이 '선한 일'을 위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과 그 속에 있는 정욕은 다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습니다. 누구든 이 세상과 그 속에 있는 정욕을 따라 사는 사람은 그것들과 같은 운명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예수의 복음을 믿어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계시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말씀과 연합한 자들은 그 말씀과 더불어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히 4:2; 요일 2:17).
예수부활의 필요 (고전 15:14) | The Necessity of the Resurrection (1 Cor 15:14)
예수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일 뿐 아니라 종말을 향해 치닫는 온 우주 역사의 핵심 축입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 역사가 의미가 있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의 예수부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차 있게 될 생명의 부활의 첫 열매로서의 예수부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기독교 신앙과 신자의 거룩한 순종의 삶이 이 헛되지 않는 것은 성경이 기록하는 대로의 예수부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전 15:14).
우리가 전파하는 복음, 우리가 믿는 복음, 우리가 순종하는 복음은 예수부활이라는 이 한 사건이 있었기에 지금도 계속 전파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계속 믿어야 합니다. 지금도 계속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 부활은 예수의 삶과 사역이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이었음을 확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계속해서 예수의 부활을 그리스도의 부활이라고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쓴 때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이 있은 이후입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고전 15:16).
성경에 예언되고 기록된 대로의 예수부활이 없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와 믿음이 계속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 신앙은 가장 불쌍하고 헛된 것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 15:17).
한걸음 더 나아가 바울은 예수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 신앙은 한갓 인간적인 소망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 것이고 그런 헛된 소망을 붙들고 사는 신자들이야 말로 가장 불쌍한 자였을 거라고 합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 15:19).
하지만 예수는 부활했습니다. 부활의 첫열매로, 오는 모든 부활들을 위한 부활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렇다면 복음도 헛되지 않고습니다. 우리의 전파도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헛되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우리는 더이상 죄의 권세와 심판아래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의 계명을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경건도 헛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우리는 이 세상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더 나은 본향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율법과 상관없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가 신원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확증된 것입니다. 이 모든 의미의 중심에 자리한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바울의 이 증거는 오늘도 여전히 우리의 믿음과 증거의 제목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딤전 1:15).
7 Jun 2021
전무후무한 예수의 부활(고전 15:20-23) | The Resurrection without Analogy
무덤에서 다시 살아났다는 면에서 예수의 부활과 비슷해 보이는 여타의 부활사건들은 예수의 부활과는 전혀 차원과 성격이 다릅니다. 여타의 모든 부활 사건들은 하나같이 예수의 부활을 대망하고, 예수 부활의 능력을 증거하고, 죽은 자의 부활이 있음을 증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 부활을 위한 리허설이었던 것입니다. 예수 부활의 권세를 힘입은 이적과 증거였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예수의 육체의 부활과 동일하지 않고 비견될 수도 없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모든 부활의 첫 열매요, 모든 부활들의 부활이기때문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로마서 6:9).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고전 15:20-23).
30 May 2021
예수의 부활, 삼위 하나님의 역사(롬 6:4) | The Resurrection, the Wonderful Work of the Triune God.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삼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물론 성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지만 동일하게 성자와 성령 하나님 역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세 위격이 한 본체로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일으키셨다는 성경의 진술 역시 합당합니다. 이를테면 골로새서 2:12은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것을 “하나님의 역사”라고 합니다. 사도행전 2:24은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다”고 합니다. 같은 책 13:30 역시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니케아 신앙고백과 같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정통 신앙고백에 따라 엄밀하게 ‘예수는 성부의 영광과, 성자 자신의 능력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성경의 증거를 통해 예수 부활은 과연 삼위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라는 진리는 다름 아닌 하나님이 구원의 하나님이라는 말이고, 죄인인 우리에게는 복음입니다. 계속해서 이 팟캐스트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혹시 삼위일체에 대하여 정통신앙고백에 따른 성경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복있는 사람'에서 출판된 마이클 리브스의 ‘선하신 하나님 (https://mall.godpeople.com/?G=9788963601700)’입니다. 원 제목이 ‘Delighting in the Trinity (https://www.amazon.com/Delighting-Trinity-Introduction-Christian-Faith/dp/0830839836/ref=sr_1_1?dchild=1&keywords=delighting+in+the+trinity&qid=1622818317&sr=8-1)’인 이 책은 본인이 번역하는 특권을 누린 책들 (https://mall.godpeople.com/?key=%C0%E5%C8%A3%C1%D8&page=1&sort=best&listCnt=20&viewType=list&Tno=b6&from_link=)가운데 입니다. 그러나 제가 번역한 책이라 추천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이 책의 판매는 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번역자로서 책의 내용에 대해 알기에 이 주제와 관련하여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를 이룬 주체를 각각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라고 일관되게 증거합니다. 니케아 신조와 같은 삼위일체에 대한 정통 기독교 신앙고백과 원리를 통해서만 성경의 이런 일관된 증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이해할 뿐 아니라, 삼위 하나님을 복음의 하나님, 우리의 구원과 구원받은 우리의 거룩한 삶의 토대와 능력이 되시는 새생명의 하나님이신 것을 맛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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