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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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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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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엔 궁금한 이야기가 수없이 많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엔 이유가 있다. '왜?' 그 모든 재미있는 이야기, 그건 '왜' 그렇게 된걸까? 'WHY?'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왜=WHY=Y'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저녁 궁금한 이야기의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Y',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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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thumbnail for 759회 ‘이끼’가 되어버린 마을 - 영천 지적장애인 성폭행 사건 -

December 11, 2025

759회 ‘이끼’가 되어버린 마을 - 영천 지적장애인 성폭행 사건 -

‘이끼’가 되어버린 마을 - 영천 지적장애인 성폭행 사건 - 경북 영천의 한 마을에서 지적장애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로 지목된 남성들은 모두 3명, 전직 이장과 마을의 유지였다. 이들은 같은 마을에 살고 있던 애신 씨(가명)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심지어 성폭행까지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런데, 해당 사건이 접수된 지 2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동안 피해자와 피의자들이 분리되지 못한 채 같은 마을에서 지내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보를 받은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곧장 해당 마을로 향했고 사실 확인에 나섰다. 그런데, “자꾸 떠벌리지 말고 가라고. 그만큼 쉬쉬했는데!” “나쁜 소리를 할 필요가 뭐 있노? 우리는 몰라요.” - 마을 주민들 int 중 - 마을 입구에서 마주한 건 모르쇠와 호통뿐. 해당 사건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주민들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사건을 보도한 지역신문 기자는 사건이 지연되는 사이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가 수시로 이뤄졌다고 한다. ‘서로 좋아서 했다더라’, ‘한번은 강간이지만, 두 번, 세 번은 강간이 아니다’라는 말들이 서슴없이 오가는 마을은 그녀에게 지옥이었다. 심지어 가해자의 가족들은 틈만 나면 애신 씨 집으로 찾아와 합의를 종용하는가 하면, 합의금을 가해자끼리 책정해 애신 씨 통장에 입금하기까지 했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남편도 지적장애인인 탓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고 마을 공동체조차 그녀를 외면했다. 결국 견디다 못한 피해자는 마을을 떠나 보호시설로 피신하였다. “피해자가 장애인인 줄 몰랐습니다. 울고 있길래 왜 우냐고 어깨를 제꼈을 뿐입니다” - 피의자들 공판조서 중 - 마을 주민이 지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전직 이장이 몰랐을까? 합의를 종용했다는 피의자들은 정작 공판 과정에서는 애신 씨가 처음부터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다는 등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침묵이 뒤덮은 마을의 진실은 뭘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pisode thumbnail for 758회 직원들이 치를 떠는 치과 원장님은 왜 갑질을 멈추지 않나?

December 4, 2025

758회 직원들이 치를 떠는 치과 원장님은 왜 갑질을 멈추지 않나?

직원들이 치를 떠는 치과 원장님은 왜 갑질을 멈추지 않나? 하루에도 수백 명의 환자가 몰린다는 서울 강남의 유명 A 치과. 시술 건수만 16만 건에 달한다는 이곳은,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높은 급여와 사내 복지로 유명한 ‘꿈의 직장’이라 불렸다. 그런데 소문과 달리 이곳은 약 3년간 직원 500여 명이 퇴사하는 희한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직원들은 그곳은 ‘꿈의 직장’이 아니라 박 원장(가명)의 갑질로 얼룩진 지옥이었다고 한다. 이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 XX 저 XX, 반이 욕이고, 반이 소리 지르는 거예요” “다 큰 성인들에게 빽빽이 다섯 장씩 써서 갖고 오라고 하는데 와...” - A 병원 前 직원 INT 中 2025년의 일이라 믿기 힘든 갑질이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급된 무전기에는 하루 종일 폭언과 욕설이 쏟아져 나왔고, 실수를 저지른 어떤 직원은 면벽수행을 하듯 벽을 보고 서 있게 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어엿한 성인이 된 직원들에게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적는 소위 <깜지>, <빽빽이>를 강요하기까지 했다는 것. 모멸감을 참지 못해 사표를 내던져도 박 원장의 괴롭힘은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회사를 그만두기 30일 전에 미리 병원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퇴사한 직원에게 보내기까지 했다는데... “강남에 있는 북한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독재자 같아요. 본인이 왕국이고” - A 병원 前 직원 INT 中 직원들은 박 원장을 ‘김정은’, 병원은 ‘북한’으로 비유했다.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이 그간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회자되었음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박 원장. 직원들은 그의 안하무인격 태도에는 분명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라며 조심스런 비밀을 들려주었는데... ‘꿈의 직장’처럼 보이던 곳에서 ‘악몽’을 만나는 직원들, 그의 당당한 폭력과 갑질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50분,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직원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유명 치과 원장의 충격적인 만행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사님의 수상한 새벽 외출 그는 왜 취객여성을 SUV에 태웠나? 피해자는 기억을 잃었고, 피의자는 결백을 주장하는 둘만의 진실게임이 벌어졌다. 지난 8월 19일 새벽, 친구들과 모임을 끝내고 택시로 귀가했던 20대 은지 씨(이하 가명). 하지만 그녀는 집이 아닌 서울 강남 골목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다. 은지 씨는 발견 당시 외관상으로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보였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왼쪽 눈이 실명되고 말았다. 그날, 이 거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다행히 은지 씨가 발견된 장소 인근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이를 확인한 가족들은 또 한 번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CCTV에는 택시에서 내린 은지 씨에게 의문의 흰색 SUV가 접근했고, 그녀를 태우고 어디론가 사라진 모습이 담겨있던 것. 하지만 이후 상황은 끔찍했다. 은지 씨가 흰색 SUV에서 내린 뒤, 발을 헛디디며 바닥에 강하게 부딪히는 낙상사고를 당한 것. 의문의 남성 운전자는 쓰러진 은지 씨를 질질 끌다시피 하며 갓길로 이동시킨 후,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그녀를 방치하고 그대로 현장을 떠나버렸다. 그리고 잠시 후, 의문의 남성은 재차 현장에 나타났는데, 쓰러진 그녀를 잠시 살펴보는가 싶더니 또다시 현장을 그대로 이탈한 것. “왼쪽에 누가 있냐, 자꾸 날 만진다고 그러는 거예요. 남자가 거기 있었잖아요. 운전석은 왼쪽이고 조수석은 오른쪽이니까.” - 김은지 씨(가명) 가족 INT 中 “내 왼쪽에 있는 누군가가 나를 만졌다”, 뇌진탕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을 겪던 은지 씨가 끝까지 붙들고 있었다는 단 하나의 명백함. 자신을 차에 태우고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SUV 운전자의 정체는 50대 강 씨(이하 가명). 그는 유명 연예기획사의 임원이자 존경받는 사업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었다. 하지만, 강 씨는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은 그저 술에 취한 은지 씨가 자기를 불러서 차를 세웠고, 그녀가 원하는 장소에 내려다 줬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 때만 해도 피해자가 5명이었거든요. 강남 일대를, 차를 끌고 다니면서 술 취한 여자를 찾아서 차로 유인하고 성추행하는 거예요.” - 박지영 씨(가명) INT 中 알고 보니 강 씨는 술 취한 여성을 대상으로 차량을 이용해 강남 일대에서 연쇄적으로 성범죄를 벌인 전과자였다. 법정에서 인정된 피해자만 5명. 결국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올해 4월에 출소한 그가, 4개월 만에 은지 씨에게 접근한 그날은 정말 우연이었던 걸까? 기억을 잃은 피해자와 결백을 주장하는 피의자, 하나의 진술만 남은 그날 새벽의 진실을 쫓기 위해 CCTV를 분석하던 제작진은 놀라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번 주 5일 오후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의 수상한 새벽 드라이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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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757회 “그의 배달 주문을 조심하세요!” 그의 분노는 어디를 향했나

“그의 배달 주문을 조심하세요!” 그의 분노는 어디를 향했나 천안에서 치킨집을 운영한 지 어느덧 3년째, 민환 씨(가명)는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에게 당혹스러운 일이 생긴 건,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로부터 시작됐다는데. 전화를 건 이의 정체는 바로 조금 전, 치킨을 주문한 한 남자. 그는 치킨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이후 빠른 사과와 환불로 끝날 줄 알았던 일은 곧 악몽으로 변했다. 갑자기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욕설이 이어지더니, 급기야 가게까지 찾아와 민환 씨를 향해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 그날은 민환 씨에게 잊을 수 없는 날로 남았다는데.... “가게 앞에 두 번 찾아왔어요. 환불해 준다는데도 계속 찾아와서 싸우자고 하더라고요.” - 치킨집 사장님 INT 中 그런데 최근 두 달 동안 이 동네 상인들에게 비슷한 항의 전화가 쏟아졌단다. 머리카락부터 나사까지, 배달 음식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 이물질의 종류도 다양했다는데. 게다가 환불을 받고 나면 오히려 더 큰 횡포가 시작됐다고. 과연 이 모든 게 우연일까? 민환 씨를 포함해 최근 전화를 받았다는 상인들은, 이 모든 일과 관련해 단 한 사람을 의심하고 있었다. 남자의 정체는 바로 20대 초반의 인근 주민 백 씨(가명). 대체 그는 상인들에게 왜 이런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걸까? “‘다신 안 그러겠습니다.’ 열창하라고 시켰어요. 그 당시엔 전화 받는 게 무서웠던 것 같아요.” - 인근 고깃집 직원 INT 中 제작진은 취재 도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백 씨가 이런 일을 무려 3년 전부터 벌인 것이라는데. 과거에도 같은 방식으로 인근 상인들을 괴롭혀 사기, 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그는, 대체 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걸까? 그런 그를 막을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제작진은 설득 끝에 어렵사리 백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학폭의 실사화? 누구를 위한 뮤지컬인가? 서울 소재의 한 중학교에서는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작성했다는 뮤지컬의 내용은 ‘폐교에 방문한 크리에이터가 학교 폭력 피해로 자살한 귀신을 만난다는 것!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호평까지 받았다는데... 하지만 대본을 읽은 한 소년은 그 충격으로 학업마저 중단했다고 한다. 바로 자신의 이야기와 매우 흡사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애들이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어른들도 이렇게까진 안 할 것 같은데 저희 아이 ‘죽어라, 죽어라.’예요.” - 피해 학생 어머니 INT 中 피해 학생 박민우(가명, 15세) 군은 지난 4월부터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투레트증후군을 앓아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 행동 때문이었을까. 민우 군을 향한 아이들의 폭언은 점점 심해졌고, 폭력으로까지 번졌다는데. 그중 민우 군을 가장 괴롭게 한 건 누군가 사물함에 전자기기를 몰래 넣어 도둑으로 몬 일이었다. 억울한 마음으로 사물함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카메라의 SD카드가 훼손된 채 돌아왔는데. 이 내용이 뮤지컬 대본에 상세히 기재돼 있어 더욱 민우 군을 겨냥한 대본이 아닐지 의심되는 상황! 더욱 충격적인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귀신이 되는 주인공 역할을 강요받았다는 것 “너 이런 방식으로 영상 찍은 건 증거로도 못 써. 들키면 오히려 네가 도촬로 잡혀간다니까?” - 뮤지컬 대본 일진 役 대사 中 그렇다면 대체 누가, 왜 이런 대본을 쓴 것일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명백한 2차 가해일까,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메시지였을까.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50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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